Phoenix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프렌치 팝밴드에요. Daft Punk와 더불어 프랑스 대표 아티스트 중 하나로 실제 Daft Punk가 지금의 듀오가 되기 전, 몸 담았던 밴드기도 합니다.
이 노래는 2004년 발매된 <Alphabetical>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지금 들어도 별로 올드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. 몇 마디 가사와 단순한 멜로디 반복이 전부지만 10년 넘게 저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노래 중 하나랍니다. 특히 '홀딩온 투게더 아~', '트라잉 투 셋 더 나잍 온 뽜~'의 후렴구 따라부르는 재미가 쏠쏠해요. 모두 소리내어 따라 불러보길 적극 추천합니다~ 😁 아마 하루종일 이 멜로디만 흥얼거리게 될 지 몰라요!